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년 동안 돈을 모아 고가의 자동차를 선물한 아들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는 한 남성이 올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것은 호주에 사는 다니엘 너스트 씨와 동생 제이슨 씨가 어머니에게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이 10년 동안 돈을 모아 산 돈은 BMW의 고급 승용차였습니다.
빨간 리본까지 달려 있는 차를 본 어머니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들은 "항상 우리를 위해 살았던 엄마의 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daniel_kn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