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자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대기정체 등 영향으로 중부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3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