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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작심' 노승일이 청문회서 쏟아낸 사이다 증언들

화강윤 기자

입력 : 2016.12.23 18:41|수정 : 2016.12.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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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규명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참석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폭탄 발언을 쏟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순실의 증거인멸 시도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삼성의 최순실-정유라 지원 문건 등을 제보한 노승일 부장은 “차은택의 법조 조력자가 김기동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김기동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을 통해 차은택과 우병우의 연관성을 폭로하며 '사이다' 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노승일 부장을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폭로하는 한 비밀은 없다”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사이다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구성 : CreaM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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