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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합성수지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혜민 기자

입력 : 2016.12.23 05:44|수정 : 2016.12.23 05:44


오늘(23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4개동 1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억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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