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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저축은행, 23일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손승욱 기자

입력 : 2016.12.22 16:44|수정 : 2016.12.22 17:04


저축은행중앙회는 내일(23일)부터 'SB톡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축은행에서도 비대면으로 예·적금 계좌개설과 전자금융 가입 등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3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 앱에서는 45개 저축은행이 176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예·적금 금융상품을 찾기 쉽게 금리 순으로 정리해 보여줍니다.

고객들은 신분증 사본, 타행 계좌 확인, 휴대폰 인증, 영상통화 등의 방식으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하게 됩니다.

저축은행 업계는 내년 1월에는 이 앱에 대출신청과 체크카드 서비스 등 여신업무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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