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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공장 '분주'

입력 : 2016.12.22 07:46|수정 : 2016.12.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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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제 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데, 먼저 지금 가장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우크라이나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투명한 유리가 뜨거운 불을 만나서 아름다운 유리 풍선이 되고, 이 유리 풍선에 색을 입히면 아름다운 트리 장식이 완성됩니다.

곱게 색칠을 하니 귀여운 인형이 만들어지죠.

이렇게 만들어진 트리 장식은 크리스마스를 더 아름답게 빛내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설레는 표정에서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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