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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1천700여만 원 피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12.22 01:31|수정 : 2016.12.22 01:32


어젯(21일)밤 8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1동과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고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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