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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서부에 위치한 로포텐 제도는 환상적인 오로라 절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대표 명소인데요. 그런데, 한밤중 이곳에서 마치 춤을 추듯 서핑을 즐기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서핑 세계 챔피언 3관왕인 호주 프로 서퍼 믹 패닝입니다. 그는 로포텐 제도 오로라 아래서 서핑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장장 2년에 걸쳐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요. 오랜 준비가 빛을 발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오로라 서핑을 탈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오로라 서핑을 SBS 비디오 머그가 담았습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종진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