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조커' 손흥민 최저 평점…'선발' 이청용 6.35점

하성룡 기자

입력 : 2016.12.15 08:10|수정 : 2016.12.15 08:10


헐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이번에도 저조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헐시티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앞선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 투입됐습니다.

원톱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슈팅 한 번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6.02점을 부여했습니다.

2골을 넣으며 펄펄 난 미드필더 에릭센이 8.85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리버풀전 이후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6.35점으로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청용은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5분 교체 됐고, 팀은 맨유에 2대 1로 졌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