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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배달부로 변신한 슈틸리케, 이웃 사랑 실천

하성룡 기자

입력 : 2016.12.15 02:09|수정 : 2016.12.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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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연탄 배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태극전사' 곽태휘, 권창훈 등 축구 스타들과 함께 일일 연탄 배달부로 변신했습니다.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서울의 한 마을에 연탄 천 장을 배달하고, 2만 장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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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월드컵에서 '아시아 챔피언' 전북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북은 5-6위 결정전에서 김보경, 이종호, 김신욱의 연속골에 상대 자책골을 더해 '아프리카 챔피언' 마멜로디를 4대 1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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