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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시상식 사회는 장근석·민아·이휘재

한지연 기자

입력 : 2016.12.14 19:16|수정 : 2016.12.14 19:16


▲ 장근석 민아 이휘재 (사진=연합뉴스)

배우 장근석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예능인 이휘재가 SBS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사회자로 낙점됐습니다.

SBS는 이들이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16 SBS 연기대상'을 이끈다고 오늘(14일) 소개했습니다.

장근석은 올해 초 방영된 SBS TV 사극 '대박' 주인공 백대길로 열연했으며,민아는 주말극 '미녀 공심이'에서 예상 밖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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