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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돈사서 불…돼지 900여 마리 숨져

전형우 기자

입력 : 2016.12.13 18:32|수정 : 2016.12.13 18:47


오늘(13일) 낮 1시 10분쯤 경기 동두천시 44살 이 모씨의 돈사에 불이 나 어미돼지 150마리와 새끼돼지 750여 마리가 숨졌습니다.

돈사 3개동 중 1개동을 태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동두천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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