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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비닐하우스 불…100만 원 피해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12.13 01:30|수정 : 2016.12.13 01:30


어제(12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한 교회 뒤편에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에서 메주를 말리려고 자체 개조한 온풍기를 돌리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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