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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학교"…북한방송 듣는 초딩들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12.12 22:16|수정 : 2017.02.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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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있는 대성동 초등학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때로는 24시간 대남방송이 지속되고 남북 간 대치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긴장이 극에 달하지만 아이들은 해맑은 미소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학교'로 외신에도 소개되는 이 학교의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남경우 인턴 / 그래픽 신나은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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