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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아내 성추행…현직 경찰관 입건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12.12 14:29|수정 : 2016.12.12 15:43


인천 연수경찰서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후배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35살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그제*10일) 새벽 연수구에 있는 후배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A 경사는 후배가 술을 사려고 잠깐 외출한 사이 안방에 잠자던 후배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징계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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