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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못골역 인근서 택시-승용차 추돌 뒤 편의점 돌진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12.10 03:09|수정 : 2016.12.10 03:09


어젯(9일)밤 11시 25분쯤 부산시 남구 대연동 못골역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부딪힌 뒤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5살 김 모 씨가 택시와 건물 사이에 끼여 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길가에 손님을 내려준 택시가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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