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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버지는 평생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다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12.11 13:04|수정 : 2017.02.03 16:56


#스브스피플#스브스쥬륵
32년간 일하다 갑자기 사표를 쓴 아버지가 갓 군 복무를 마친 아들에게 세계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떠난 아들은 여행 도중 아버지가 세계 일주를 결심한 이유를 알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아버지와 세계 일주를 다녀온 한 아들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나애슬 / 그래픽 신나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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