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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운명 쥔 최후의 심판관…지금 헌재는

임찬종 기자

입력 : 2016.12.09 16:37|수정 : 2016.12.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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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는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헌법 재판관 9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최후의 심판관이 됐습니다. 헌법재판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찬종 기자, (네, 헌법재판소에 나와 있습니다 234표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이 됐는데 앞으로 탄핵 심판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기자>

우선은 헌법재판소가 탄핵 절차를 정식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국회에서 의결이 됐기 때문에 국회 법사 위원장인 권선동 의원이 이곳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와서 탄핵소추 의결서를 공식적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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