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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포' 위력 앞세운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완승

서대원 기자

입력 : 2016.12.07 02:30|수정 : 2016.12.0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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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타이스와 박철우, 쌍포의 위력을 앞세워서 우리카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득점 1위인 타이스가 양 팀 최다인 26점을 터뜨렸고, 병역을 마치고 돌아와 두 번째 경기에 나선 박철우 선수가 16점을 올리며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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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공동 6위팀 간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SK를 꺾고 단독 6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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