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간 재벌들…"모른다" "기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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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조특위' 1차 청문회에 모두 9명의 대기업 총수가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비롯해 최순실 관련 사건에 대해 대가성이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가끔 당황해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로 일관했습니다.

스브스 뉴스가 7일 청문회에 참석한 재벌 총수들의 모습을 요약했습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홍민지 / 편집 홍민지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