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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매계 우사인 볼트'를 넘어선 사나이

김도균 기자

입력 : 2016.12.10 15:00|수정 : 2016.12.10 15:00


6년 연속 월드컵 랭킹 1위,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지난 시즌 월드컵 금메달 7개. 동계 썰매 종목, 그 가운데에서도 스켈레톤 분야에서 육상 단거리의 '우사인 볼트'라 불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루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젊은 청년이 이 세계 최강자라는 두쿠루스를 넘어섰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 선수입니다. 그가 넘은 벽이 얼마나 높은 것이었는지, 윤성빈 선수의 성장이 얼마나 폭발적이었는지, SBS '카드뉴스'에서 살펴봤습니다. 

(기획·구성 : 김도균, 디자인 : 안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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