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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풀타임' 아우크스브루크, 쾰른과 무승부

하성룡 기자

입력 : 2016.11.27 03:03|수정 : 2016.11.27 03:03


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이 풀타임 활약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쾰른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리그 12라운드 쾰른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12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동원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90분 동안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29분에는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 구자철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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