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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규모 닭 산지' 포천 AI 판정 '비상'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6.11.23 21:17|수정 : 2016.11.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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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닭 사육 산지인 경기도 포천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와 닭 24만 마리에 대해 살처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AI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올리고, 전국적인 일시 이동 중지 명령 발동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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