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조관우, 늑골 골절상 '앨범 발매 일정 어떻게 되나'

입력 : 2016.11.23 22:28|수정 : 2016.11.23 22:28


가수 조관우가 늑골 골절상을 당했다.

조관우 측은 23일 SBS funE에 “지난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전국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통증을 호소하더라. 검사 결과 우측 8번 늑골 골절 진단을 받아 3주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 리허설 이후부터 통증을 호소했는데 그 때부터 너무 무리를 한 것 같다. 일단 본인은 1~2주 휴식을 취하고 내달부터 예정된 정규 9집 발매 일정과 공연 일정 등을 소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추후 회복 속도를 본 후에 결정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관우는 13년 만에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