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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한국문학상에 이원규·심상옥

곽상은 기자

입력 : 2016.11.22 18:27|수정 : 2016.11.22 18:27


한국문인협회는 제53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이원규 소설가와 심상옥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마지막 무관생도들'과 수필집 '합주'입니다.

제32회 윤동주문학상은 왕수영·이혜선 시인, 제35회 조연현문학상은 김동수 시인과 이철호 수필가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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