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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민은행, 신한은행 꺾고 시즌 4승

하성룡 기자

입력 : 2016.11.21 21:47|수정 : 2016.11.21 21:47


여자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20점을 넣은 강아정의 활약으로 승률 5할을 회복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7대 49로 크게 이겼습니다.

4승 4패가 된 국민은행은 승률 5할을 맞추면서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2위 삼성생명과는 반 경기 차입니다.

국민은행 강아정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5리바운드, 3스틸로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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