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11월 19일은 에이브러햄 링컨미국 전 대통령이 게티즈버그에서 연설을 한 날입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라는 연설의 끝맺음은 민주주의를 잘 정의한 명문구로 손꼽힙니다. 같은 날인 2016년 11월 19일, 민주주의를 외치는 한국 국민들이 광화문 거리로 나섰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권재경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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