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국립국어원, 방송언어 공동연구 발표회 열어

국립국어원과 SBS가 오늘(18일) SBS 목동 본사에서 제7회 방송언어 공동연구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발표자들은 스포츠 중계와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의 자막 사용을 분석하고, 존중과 배려의 방송 언어로 순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SBS는 지난 2005년 국립국어원과 방송언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뒤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