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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 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 확정되면 참석"

이승재 기자

입력 : 2016.11.18 09:42|수정 : 2016.11.18 09:42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이 확정되면 박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말 촛불집회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 정 대변인은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최순실씨 공소장에 박 대통령이 공범으로 적시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엔 변호인이 밝힐 사안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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