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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스폰서십 대상에 NH농협·신한금융그룹 선정

김형열 기자

입력 : 2016.11.17 10:17|수정 : 2016.11.17 10:17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2016 베스트 스폰서십 어워즈' 대회 발전 부문 수상자로 NH농협과 신한금융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NH농협은 한국배구연맹과 10년간 함께 하며 프로배구 V-리그를 후원했고, 신한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을 32년간 후원했습니다.

연고지 발전 부문은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을 지속해서 후원해온 한국타이어, 고객 만족 부문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남녀 프로농구 서울 삼성, 용인 삼성생명을 후원하는 매일유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회공헌 부문은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공식 후원하며 유소년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풀무원 샘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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