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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근로자 5명을 구조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순직한 고(故) 김형욱(38) 경위와 박권병(30) 경장의 합동 영결식이 어제(14일),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운동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족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동료들도 고개를 떨군 채 슬픔에 잠겼습니다. 두 ‘의인’의 눈물의 영결식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화강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박혜준 / 영상취재 : 허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