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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협회, '여자골프 금메달' 박인비에 3억 원 포상

하성룡 기자

입력 : 2016.11.15 02:44|수정 : 2016.11.1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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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가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인비 선수에게 공로패와 함께 포상금 3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자골프 대표팀을 이끈 박세리 감독도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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