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출한 하객들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강아지’입니다.
늠름하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입장하는 신부.
나란히 주례 선생님 앞에서 경건하게 혼인 서약까지 합니다.
미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한 여성이 직접 예복까지 한 땀 한 땀 만들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 현장입니다.
서로에게 충실한 반쪽이 되라며 진짜 사람들의 결혼식처럼 치러준 건데 이 강아지 커플, 사실 지금 뭘 하는 건지 알기나 할까요? 어쨌든 주인의 정성을 봐서라도 부디 백년해로하길 바랍니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