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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유망주 김한솔, 아시아유소년 대회 합계 2위

이성훈 기자

입력 : 2016.11.13 13:50|수정 : 2016.11.13 13:50


한국 역도의 14살 유망주 김한솔이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합계 2위에 올랐습니다.

김한솔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 58㎏급 경기에서 인상 70㎏으로 3위에 그쳤으나, 용상에서 91㎏으로 1위에 오르며 합계 161kg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구시켄 리나가 인상 76㎏, 용상 89㎏, 합계 165kg로 합계 1위에 올랐습니다.

김한솔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부문 최우수선수로 뽑힌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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