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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OK저축은행 꺾고 3위로 도약

하성룡 기자

입력 : 2016.11.11 02:49|수정 : 2016.11.1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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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지난 주말 맞대결에서 무릎을 꿇었던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과 닷새 만의 리턴 매치에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전광인과 바로티가 28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전력은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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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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