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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입니다.
지난 22일 자정쯤, 경기도 안산 단원구에서 촬영된 CCTV 화면입니다.
멀리서부터 달려온 한 남자, 갑자기 트럭 사이드미러를 팔꿈치로 칩니다.
성에 안 찼는지 발길질이 계속되고, 결국 사이드미러가 툭 떨어져 버립니다.
그렇게 떠나는 줄 알았던 이 남성들, 이번엔 트럭 옆에 서서 부서진 사이드미러를 들고 사진까지 찍어댑니다.
[ 제보자 : 아침에 내려가 보니까 (차가) 그렇게 돼 있어서, CCTV를 쭉 확인하니까 밤에 그렇게 해놨더라고요. 사이드미러만 깨 놨는데, 아주 인증사진까지 찍어서 자랑하는 것 보니까 상습범 같아서, 못된 사람들 같아서 제보하게 됐어요. 실수로 깬 것도 아니고, 자랑하면서 휴대전화 사진까지 찍고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혼을 좀 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찾기 어렵다고 그러더라고요. ]
이 남성들의 황당한 모습에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 기획 : 김도균, 구성 : 오기쁨, 편집 : 한수아, 제보자 : 시청자 8738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