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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유럽 강호 제치고 정상…평창 '청신호'

김형열 기자

입력 : 2016.11.08 01:50|수정 : 2016.11.0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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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유럽 다섯 개 국가와 겨룬 유로 챌린지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예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격파한 대표팀은 결승 상대인 홈팀 헝가리도 3대 2로 꺾었습니다.

세계랭킹 23위인 대표팀은 세계 10위권의 유럽 강호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2018 평창 올림픽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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