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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 학칙을 바꾸게 한 한국 소년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11.06 07:09|수정 : 2017.02.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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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의 음악대학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에 입학하게 된 13살의 김두민 군. 두민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연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두민이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유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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