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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국정 개입 논란'에 검찰 수사 속도전…최순실 구속영장 청구·안종범 소환

입력 : 2016.11.02 16:33|수정 : 2016.11.02 17:01

동영상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민경호 시민사회부 기자

김태현 "최순실, 구속영장 발부될 가능성 높아 보여"
민경호 "안종범, 증거인멸 우려로 긴급체포 될 가능성도"
김태현 "안종범, 혼자 했다면 직권남용 주범…대통령 책임 돌리면 정상 참작 될 것"
민경호 "최순실-안종범, 서로 모른다 부인?…검찰, 증거 갖고 자신 있는 듯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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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범 전 수석, 검찰 출석

안종범 전 수석, 최순실 씨에 이어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이 청와대와의 연관됐단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먼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안종범의 딜레마

안종범 전 수석의 고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대통령의 발언 또한 안 전 수석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 향후 검찰 수사 방향은?

검찰은 이미 관련 혐의에 대한 진술을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첫째로 모금을 주도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의 증언입니다. 당초 전경련은 어느 누구의 강요도 없었고 자발적 참여였다고 말해왔습니다.

● 삼성, 최순실 회사에 35억 줬다?

최순실 씨 의혹 관련해 삼성도 등장했습니다. 삼성이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설립한 회사에 수십억 원을 지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최순실 영장 청구…계속되는 의혹

오후 2시 경 검찰이 최순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떤 혐의로 청구했는지 알아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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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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