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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곁에는 소꿉친구인 故 남동순 열사가 있었습니다. 남동순 열사는 친구였던 유관순을 생각하며 남은 여생을 조국의 독립과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로 보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유관순 열사’의 옆에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故 남동순 열사가 있었습니다.
/기획 최재영 /구성 이은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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