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배용준-박수진 부모 됐다…첫아들 출산

이정국 기자

입력 : 2016.10.24 13:05|수정 : 2016.10.24 13:15


한류스타 배용준(44)이 아빠가 됐습니다.

배용준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31)이 어제(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오늘 밝혔습니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