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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70년 외길인생' 미국의 냥이 포토그래퍼

입력 : 2016.10.19 15:51|수정 : 2016.10.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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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동안 고양이 사진만 찍어온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올해 96세인 월터 셴도하 씨입니다. 

그의 사진은 300개 이상의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34권의 책을 낸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양이 사진작가입니다. 전성기 때는 미국에 있는 개와 고양이 사료 봉지의 90%에 월터 씨의 사진이 실렸는데요, 그는 "최근 들어 다시 고양이 사진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월터 셴도하 씨의 소중한 고양이 사진들과 인터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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