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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29명에 내주부터 현금 지급"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입력 : 2016.10.14 21:07|수정 : 2016.10.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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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은 일본 정부로부터 받은 10억 엔을, 다음 주부터 생존 피해 할머니에게 지급하는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합의가 이뤄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피해 할머니 46명 가운데, 면담이 성사된 29명이 현금 지급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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