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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8번째 한국行…'잭 리처2' 감독과 내한

입력 : 2016.10.11 10:23|수정 : 2016.10.11 11:38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또 한번 한국에 온다. 8번째 내한이다.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이하 '잭 리처2')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톰 크루즈가 에드워드 즈웍 감독과 함께 11월 초 내한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잭 리처2'는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을 판매한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18번째 이야기를 영화화 했다.

톰 크루즈는 전편에 이어 또 한번 타이틀롤을 맡아 변함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화끈한 팬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오는 11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잭 리처1' 내한 당시>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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