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박지원 "김정은, 불장난 말고 국제사회 요구 수용해야"

남승모 기자

입력 : 2016.10.10 10:26|수정 : 2016.10.10 10:33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노동당 창건일인 오늘(10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상호보복으로 가기 전에 북한은 국제사회의 요구를 수용하고 불장난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떤 핵실험도, 미사일 발사도 우리에게는 불필요하고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유엔식량농업기구가 권유한 적정재고량 80만t을 훨씬 넘는 200만t의 쌀이 썩어가고 있다면서 대북 쌀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