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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이 보인다"…'런닝맨' 유해진-유재석, 나란히 일찍 출근

입력 : 2016.10.09 19:48|수정 : 2016.10.09 21:37


배우 유해진과 유재석이 ‘런닝맨’ 선착순 1, 2등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미션으로 배추를 들고 촬영장소에 선착순으로 도착하는 출근미션이 진행됐다.

집합시간은 오후 2시. 그보다 앞서 가장 먼저 촬영장소에 도착한 사람은 이날 게스트로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이었다. 유해진은 런닝맨 멤버들보다도 일찍 촬영장소에 나오는 성실함을 보여줬다.

유해진에 이어 도착한 사람은 유재석이었다. ‘런닝맨’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였다. 유재석은 유해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이광수, 이준, 송지효 등이 차례로 들어왔다. 가장 마지막에 도착한 사람은 김종국이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선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과 함께 미션을 통해 14개의 자음을 모으는 한글날 특집 레이스가 진행됐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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