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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건물·침수된 차…'차바'가 남긴 상처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10.06 22:19|수정 : 2017.02.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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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쥬륵
18호 태풍 차바가 지나갔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좁은 곳을 지나갔지만, 차바가 남긴 흔적은 진했습니다.

역대 최대 풍속에 맞먹는 강풍과 시간당 100mm 넘는 폭우는 건물을 부수고 차가 물에 잠기게 했습니다.

특히 사망 7명을 비롯한 인명피해가 10명에 달했습니다.

차바가 남긴 상처를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기획 : 권영인 / CG : 김지연 김혜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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