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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연인 류이페이와 서울서 생일파티

입력 : 2016.10.06 15:06|수정 : 2016.10.06 15:06


한류스타 송승헌(40)이 지난 5일 생일을 맞아 연인인 중국 청춘스타 류이페이(劉亦菲·29) 등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

6일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에 따르면 전날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열린 송승헌의 생일파티에는 류이페이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개그맨 신동엽과 영화감독 김대우 등이 참석했다.

현재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 중인 류이페이는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6일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

소속사는 "지인 몇분을 초대한 조촐한 생일파티였다"며 "스타들이 오셔서 화제가 된 것인데 외부에 알려져서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2014년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송승헌은 상반기 사전제작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의 촬영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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