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전현무-오정연, 질투의화신 특급 카메오…공효진과 선의의 경쟁

입력 : 2016.10.04 14:12|수정 : 2016.10.04 14:12


방송인 전현무와 오정연이 ‘질투의 화신’ 뉴스룸을 찾았다.

전현무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촬영에 참여해 한지민에 이어 특급 카메오 바통을 전달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질투의 화신’ 작품 기획 단계에서 아나운서국 내 분위기에 대해 서숙향 작가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인연을 이어왔기에 우정출연이 특별했다는 전언이다.

촬영 당시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폭발시켰으며 짧은 순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현무 오정연이 전직 아나운서였던 만큼 ‘질투의 화신’의 주 무대인 뉴스룸에서 표나리 역의 공효진과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전현무, 오정연 외에도 김경란, 안혜경 등이 특별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전현무, 오정연 등 특급 카메오는 6일 방송되며 5일은 13회분이 전파를 탄다.

사진=SM C&C
(SBS funE 손재은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