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꽃놀이패’ 추성훈, 취침전 마스크팩…"좋다!"

3일 방송된 SBS 월요 예능 ‘꽃놀이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이 취침 전 마스크팩을 붙이고 자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은 꽃길팀과 흙길팀을 오가며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닭싸움대회까지 치르며 체력이 고갈된 상황. 결국 추성훈은 닭싸움 대회를 우승해 꽃길팀장이 된 이재진과 의기투합, 꽃길팀에 뽑혀 꽃길 숙소로 돌아왔다.

피곤해 잠을 청하려던 추성훈은 이재진으로부터 ‘마스크팩’ 한 장을 받아 들었다. 아이돌 이재진이 “저는 매일밤 한 장씩 붙인다”며 추성훈에게 권한 것.

추성훈은 얼굴에 마스크팩 시트를 붙인 뒤, 포장지 안에 남아 있던 에센스 한 방울까지 털어 몸에 바르며 “좋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놀이패’는 네이버 V LIVE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투표로 네티즌들이 직접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 그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누어 2박 3일 여행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BS funE 차연 기자)